2013년 DOPCO 시무식 행사
2013-01-02
이금복 대표이사, 신년사 통해 새해 경영의지 공유
– 찾아가는 시무식으로 계사년 새해 힘차게 시작
1월 2일(수) DOPCO는 임직원간 상견례 행사를 통해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였다. 지난해부터 별도의 시무식 행사 대신에 이금복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사무실을 찾아 전 구성원들과 새해인사를 하며 신년 벽두를 열고 있다.
이날 상견례는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이 동행하여 오전 9시부터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지사와 R&D센터를 방문해 구성원과 손을 일일이 잡고 새해 각오를 함께 다졌다.
한편, 이금복 대표이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금년도에는 2nd To-b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rd To-be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핵심가치 실천노력을 일상화하고, 내재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할 것과, 공사 수주 능력 및 공사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중장기적으로 전문화해야 할 건설분야를 설정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년도에 새롭게 시작한 송유관리업무 효율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경제상황이 최악인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극복해 나가자”며 임직원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