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동맥 대한송유관공사,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지원 시행
2011-11-10
대한송유관공사 이금복 대표이사는 에너지 대동맥이라는 회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후원’ 및 ‘사랑의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11월에는 겨울철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에는 이금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성남시 성남동 일대 독거노인 7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0장과 쌀을 직접 전달했으며, 15일에는 성남지역 4개 장애인 단체에 난방비를 후원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맺고 단체헌혈을 통해 모아온 헌혈증을 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정신의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자원봉사활동이 회사의 한 문화로 정착되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한송유관공사만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