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저유소내 300그루 나무심기 시행
2010-04-06
DOPCO는 4월 6일(화) 판교저유소내 구 행복농장 절개지에서 이금복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서울지사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금번행사는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회사와 나무를 돌볼 수 있도록 성장목에 부서별로 구성원 이름을 부착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임원들의 기념식수로 시작된 식목행사는, 산수유, 모과, 감, 매실나무 등 유실수와 단풍나무를 섞어 약 300그루의 성장목과 묘목을 2시간여에 걸쳐 절개지 전면에 심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협동하여 나무를 심기위해 땅을 파고, 비료와 물을 주는 등 의미있는 땀을 흘림으로써 노동의 가치와 환경사랑에 대한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올해와 같은 대대적인 식목행사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오늘 각자 심은 나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