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 개최
2009-11-16
DOPCO는 2009년도 입사한 박규관 외 13명의 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11월 16일(월)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광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DOPCO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SUPEX홀과 행복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신입사원들이 받은 교육과정의 동영상 시청, 교육을 통해 토의된 10년 후의 DOPCO녹색성장에 대한 Project Suggestion 발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회사 뺏지 착용식이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이 부모님께 대한 감사인사와 새로 시작하는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동영상에 담아 발표하는 자리도 있었다. 이러한 신입사원들의 각오에 대해 선배들은 큰 박수로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이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잘 키운 자녀들을 DOPCO에 보내준 것에 감사드리며,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뽑은 만큼 신입사원들은 스스로에게 충성하여 사회인으로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DOPCO는 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변화하였으나, 평생직장이라는 공기업의 좋은점과 경쟁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민간기업의 좋은점을 취하고, 나쁜 부분은 과감히 버린 좋은 회사이므로 신입사원이 발전해 갈 수 있는 기업‘ 임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