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 생필품 270세트 후원…추석 맞아 성남시 독거 어르신 전달
대한송유관공사(대표 이강무)는 올해 추석에도 성남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후원을 이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대한송유관공사 임직원 30여명은 성남시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을 찾아 한가위 맞이 생필품 키트 270세트를 손수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공동체 실천
모임인 ‘중원 농부’ 활동을 위한 텃밭 정비에 힘을 보탰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선물 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명절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김장 나눔에 이어 관내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한송유관공사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2019년부터 전국 12개 거점 지역 소방서와 연계한 소방관련 특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이행해 오고 있다.